제일 친한 친구가 올 4월에 출산을 했는데, 예정일을 3일 남겨둔 상태에서 코로나에 걸렸어요ㅎㅎ
코로나 임산부 출산받아주는 병원도 없어서 난리치다가 근근히 남편도 없이 혼자 출산했답니다!! 출산 후에도 3일동안 아기도 1인병실에 격리되고.. 친정엄마도 코로나 걸리시는 바람에 급하게 다른 지방에서 이모가 올라오셔서 3일동안 감금되어 애기 봐주시고 ㅠㅠ 옆방에 격리된 친구는 아기 울음소리만 들으면서 울고..우당탕탕 출산기였지만 모두가 건강하게 만나서 지금은 코로나 중 혼자 아기를 한방에 낳은 영웅담으로 남았어요👍👍
결혼식 아침에 소중한 호빵이가 생겼다는걸 알았어요 ㅎㅎ !!!! 너무 행복하게 결혼하고 호빵이를 기다리며 신혼생활을 하고있습니다 ㅎㅎㅎ 이번 10월에 출산하는데 울아가한테 필요한 유산균, 비타민디 등 여러 제품을 구매하려고 마마망에 가입했어요~~ 앞으로도 우리 호빵이 잘 부탁드립니다 마마망♥️♥️♥️
결혼하고 1년 되어가는 중에 슬슬 임신준비 중이였습니다.
임신준비로 보건소에서 산전검사 받고 일주일뒤 결과 나오는날이 생리예정일 3일정도 지났을때 였어요.
왠지 모르게 금요일 근무중에 테스트기를 사야겠다 생각하고 다음날 아침에 검사 했더니 두줄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찍혔어요!
임신준비와 동시에 찾아와준 효녀 우리 딸기🍓
엄마닮아서 조금 급하긴 했지만 그 순간의 잊지못할 감정과 함께 시작된 여러 걱정들이 뒤엉켰어요.
그래도 33주인 지금까지 건강하게 엄마아빠 곁에 있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운 하루네요❤️
아가가 찾아온 기쁨도 잠시 임신초엔 입덧으로 힘들었고 임신 중기부턴 조산기 때문에 병원에서 누워만 있었네요ㅠㅠ 매일 조산할까 걱정하며 뱃속 아기의 건강만 기원했던 나날들.. 지금 생각해도 너무 힘든 날들이었지만 조산기를 극복하고 곧 38주로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옆에서 힘을 준 남편과 부모님, 잘버텨준 아기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에요. 곧 만나자 영롱아❤️
늦게 결혼해서 임신은 가능한걸까?? 우리에게 소중한 태아가 찾아올까?? 언제 찾아올까 노심초사 기다리던 우리 부부에게 깜짝등장으로 놀래켜준 우리 뽀뽀!!
벌써 막달이라늬… 한달남았네~아무 이벤트 없이 잘 자라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빠르면 2-3주 안에 만나자~
우리 뽀뽀 주려고 좋은 유산균+vitD도 샀엉~
아프지말자!!! 너무 기대되고 보고싶어💕
항상 행복하자!! 사랑해😘
딩크족이던 신랑과 아가 계획 세울 때마다 목에 핏줄 세우며 싸웠는데 막상 자연스랍게 찾아 온 아가 소식에 뾰족히 날 세우던 딩크족 남편이 눈물 펑펑 흘리며 좋아하는 모습에 고맙기더 하고 이럴거면 왜 싸웠나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ㅎㅎ
전 안정기 지나고 친정에 임밍아웃했는데 신랑은 그새를 못참고 시댁에 다 소문낸 거 있죠? 지금 예비 아빠는 딸바보가 되서 11월만 되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 심지어 첫째 외로울까바 벌써부터 둘째까지.. 생각하는 거 있죠? 😳
추운 겨울날 우리에게 큰 선물을 안겨준 임신소식!!
병원에가서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와 함께
심장소리는 못 듣고 아기집만 확인 가능해요~ 했는데
아기는 힘찬 심장소리를 들려주었고
신랑과 함께 눈물을 흘렸는데 그 날은 신랑 생일이였어요
그렇게 추운 겨울. 따듯함 봄. 무더운 여름을 지나
오색빛이 찬란한 가을에 저희 아기가 태어났어요!!
큰 기쁨인 아기의 태명은 조이였답니다^^
그렇게 조이는 저희에게 온 지 22일로
갓생을 살아가고 있어요!!!
볼때마다 예뻐서 애미. 애비는 하트 뿅뿅의 날들이예요 ❤︎
저희의 인연을 확고히 이어준 똘망이와의 만남이 곧 얼마 남지 않았네요.
똘망이의 존재를 확인한 날 초보 엄마 아빠로 살아갈 날이 두렵기도 했지만 곧 설렘으로 바뀌었어요!
입덧 하나 없이, 그리고 일하는 엄마 몸에서 쑥쑥 잘 자라나는 똘망이 모습을 볼 때마다 너무 고마웠어요.
초음파 할 때마다 얼굴을 절대 보여주지 않는 신비주의 컨셉의 아가지만, 분명 저희 부부의 이쁜 부분만 쏙 닮아 태어날 거 같아요.
고맙고 사랑스러운 우리 소중한 똘망아. 엄마 몸에서 좀 더 잘 있다가 11월에 보자 💕
첫째가~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 항상 이야기를 하더니 정말 바로 임신에 성공!! 그러나 기쁨도잠시 ㅠ 아기는 세상구경도 못하고 하늘나라로 떠났고, 첫째가 가장 많이 기다렸던 아기인지라 첫째를 위해서라도 빨리 몸 회복해야겠다싶어 몸조리에만 집중해 두달?세달뒤 다시!! 바로 건강한 둘째가 찾아왔어요. ~ 건강하게 태어난 둘째는 7개월이 되었답니다 ^.^ 첫째7살둘째1살 6년터울에 오랜만에 임산부라 ㅎㅎ 임신부터가 새롭고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어요. ~ 셋째 준비중인데 빨리 좋은소식 들렸으면 좋겠어요 >
결혼날짜를 잡아놓고나서 깜짝 이벤트 같이 선물로 온 첫째! 호르몬 변화로 얼굴에 트러블이 마구마구 올라오고ㅠ 엄청난 식욕으로 어여뻐야 할 결혼식날에는 트러블이 가득한 얼굴과 통통한 몸매로 식장을 들어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리고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서 건강하게 태어난 우리 첫째! 건강하게, 밝고 씩씩하게 무럭무럭 자라주길♡ 사랑한다, 우리 아들♡
임산부의 날이라 임신했을때를 생각하니 여러 생각이 드네요
임신계획 후 바로 찾아와준 고마운 기쁨이는 태명처럼 존재자체로 나와 가족들을 기쁘고 행복하게 해주었어요
배가 점점 불러오면서 몸은 무겁고 허리도 아팠지만 아기의 탸동도 느끼고 배안에 생명이 자라고 있는걸 느끼면서 잊지못할 소중한 시간이었던것같아요!
첫번째 토리를 유산하고 고생끝에 찾온 꼬물이!! 임신까지의 과정이 너무 힘들었지만, 고생 끝에 만났고, 임신기간 내내 행복했던 기억만 가득해요~! 태동 빵빵 차더니 이제는 태어나서 물놀이 좋아하고 뒤집기 열심히하는 5개월 아가로 자라고 있네용! 모든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의 과정을 겪는 엄마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
첫째는 노력해서 두달만에 와줘서 소중하고 둘째는 갑자기 와줘서 소중하고 첫째는 양수가 세는줄도 모르게 분비물보다 더 소량으로 나와 급하게 유도분만을 19시간하구 3.08kg으로 태어나고 둘째는 첫째임신때 교통사고로 뇌동맥박리와서 수술날자 잡아야하는데 안커서 37주만에 급하게 꺼내서 2.65kg으로 태어나고 ㅎㅎ 내 천사들 엄마가 워킹맘이라 둘다 낳기 전날까지 일하고 연주자라는 직업덕에 시터이모님이랑도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우리아가들 그래도 엄마가 지금처럼 더 노력하고 더 많이 놀아줄께 잘 커줘서 고마워❤️
3년간의 중국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시험관준비를 위해
남편을 남겨둔채 혼자 한국으로 왔을때 둘다 정말 많이 울었었다 ㅠㅠ
2번의 시험관 난자채취를 끝으로 5일배아 6개를 모아서 2023년 6월에 첫 이식을 진행...
우리만두가 우리에게 와준걸 알았을때..
아침에 바로 중국에 있는 남편한테 전화를 걸어 이 기쁜소식을 알렸고...
남편도 너무 기뻐하고 그날 하루종일 너무 들떠서
가만있지를 못했던 그날의 기억이 너무 생생하다!
보물같은 내새끼가 지금 내배에서 벌써 18주나 자라고있고
빨리만나고싶다 만두야
제부가 갑자기 까만 토끼가 꿈에
나왔는데 옆에 있는 큰 나무로 그 토끼를 잡았다고 로또샀는데 꽝이더래요
본인 부부는 임신아니구.... 알고 보니 제가 임신이었다는 🧡 이모부가 꿔준 태몽입니다~
그 태몽때문에 밥 거하게 사구 지금 건강한 흑토끼띠 아이 키우고 있어요 🐰🐰🐰 갑자기 37주 5일에 느낀 진통으로 자분 하고 싶었지만 12시간 진통하고 수술로 낳은 효녀딸 😂😂 그때 생각하면 아찔하지만 지금도 포대기에 매달린 제딸이 너무 소중합니디❤️
임산부의 날 생각하니 저도 세 아이의 임신과 출산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두렵기만 했던 첫 아이, 출산의 느낌을 알았기에 버티고 버티다 병원에 가 순풍 낳았던 둘째,
자신 만만했던 셋째 출산까지~
지금 생각하니 정말 스펙타클하네요 ㅋㅋ
모든 임산부와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결혼하고 2년 후에 아기를 갖자고 했지만,
2주만에 우리에게 온 소중한 첫 아기~
어설픈 아빠, 엄마곁에서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준 첫째!
완전 까만 머리숱과 동그란 눈으로 엄마,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한 둘째.
엄마의 건강이 안좋아 한 달이나 빨리 세상의 빛을 보게 되어
인큐베이터에 들어갈까봐 조마조마했지만,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준 셋째~
그렇게 저는 삼형제의 다둥맘이 되었답니다.~
이제 아들들이 많이 커서 귀여운 모습보다는 듬직한 모습이 더 사랑스럽답니다.
이벤트처럼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우리 아기 :)
전 달에 부산에 휴가로 놀러가서
광안리 바다 앞에서 회를 먹는데 왜인지 모르게 술이 안 먹고 싶더라고요 ㅋㅋ
임신 초반엔 작은 이벤트들로 걱정이 되서
엄마한테 찰떡같이 붙어있으라고 붙여준 태명 찰떡이.
다행히 안정기에 들어서고 정말 건강하고 활발하게 뱃속에서 지내다가 파워 E의 성향을 가진 딸이 태어났어요.
많이 서툰 엄마 아빠와 함께 같이 잘 커주고 있는 우리 딸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커주길🧡
정말 태몽이란게 있는게 신기했어요 엄청 큰 복숭아랑 커다란 초록색고추 꿈을 꾸고 울 딸랑구를 만났어요 둘째도 엄청 큰 구렁이를 보고 아들램을 만났지용 둘다 자연분만했는데 둘다 똑같이 엄청 안나와서 주수 다 채우고 유도분만으로 낳았어요
착한 울애기들 엄마 덜 아프라고 무통 맞자마자 훅 내려와서 한방에 쑤욱 나왔답니다💕
7살 딸을 둔 39세 엄마인데요^^
딸 아이 출산도 육아도 너무 힘들었던지라 둘째 생각을 할 수 없었어요~
마음 한켠에는 딸을 생각해 둘째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독박육아의 현실이 발목을 붙잡더라구요~
생기면 낳자 이 마인드로 지내다 유산도 좀 많았고ㅜㅜ
이제 내년에 40을 바라보는데 외동으로 만족하려던 찰나 며칠전 이상해서 해본 테스트기에 두줄이!! ❤️❤️❤️ 근데 피가 비치더라구요..😭
병원서 유산기가 있다고 누워만 있으라고 해서 지금 집에서 눕눕 생활 중입니다ㅜㅜ
이 아이 꼭 지키고 싶네요!! 제발😭
삼남매 엄마입니다.
첫애때 진통만 8시간 30분
진통이란 진통은 다격으며 고생했는데
골반이 작아서 자연분만할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국 수술결정이 내려졌어요~
몸도지치고 고통도 심했던터에 수술로
큰딸을 출산하고 더이상은 아이는 없다 생각했는데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3년뒤 둘째를 출산했네요^^;;
그리고 남편이 소원하던 막내아들도 4년뒤 출산
배에 선명한 칼자국을 세번이나 남기고
출산통증에 아직도 힘들지만 세아이를 보면 흐믓하네요
육아는 늘 힘들지만 새로운 육아템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어요
마마망 홧띵!
첫째는 생각보다 힘들게 가지고 조산기로 입원까지 하며 병실에서 남몰래 눈물도 훔쳤었는데 이제는 다 추억이 되었네요, 지금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선물같은 둘째에 다시 또 임산부가 되었어요 ! 첫째만큼 신경써주지 못해 너무 미안하지만 또복이가 건강하게만 잘 자라주길 바래요 🙏🏻❤️
정말 계획한 임신이 아니여서 당황스럽고 놀랐는데
병원에 가보니 임신6주 딱 아기 심장소리를 들을수
있었고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정에 눈물이 나더군요ㅠ
지금은 너의 존재만으로도 너무 귀하고 소중해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가야🤍
곧 만나게될 우리 건강히 있다가 11월에 만나자 사랑해
안녕하세요! 밤송이맘입니다♡
5년간 기다린 우리아이, 시험관으로 만났어요! 첫 태동, 그리고 시부모님이 꿔주신 반짝이는 보석슈즈 태몽까지..^^ 7달반을 엄마배속에 있다가 양수가 터져서 세상에 조금일찍 나왔지만 엄마아빠보다 씩씩한것같아요! 인큐베이터에서 호흡기 치료도 잘받고 점점 좋아져서 드디어 54일^^ 퇴원하게 됐거든요ㅎㅎ 세상밖으로 빨리나와 인생을 먼저 경험하게된 우리 밤송이~^^ 제 임신스토리는 다사다난했지만 지금은 그때가 있어 제게 평범한 하루가 감사하고 웃으며 말할수 있는 소중한 일상이 되었어요^^
38주까지 역아로 있어서 제왕절개하러 수술대 위에 올라 39주 0일 수술전 마지막으로 초음파를 봤는데 아이가 돌아온거 있죠? 세브란스 선생님들이 이런건 일년에 한두케이스 있는 희귀한 일이라며 엄마 수술 안시키려고 효도하는 거라며 집으로 돌아왔답니다ㅋㅋ그랬는데 40주가 지나도록 진통의 기미가 전혀 없어서 유도분만으로 41주0일에 겨우 출산했어요ㅋㅋ 자연분만을 꼭 해야 되는 상황이었던지라 마지막에 유도분만 실패할까봐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이젠 행복한 추억이 되었네요!
결혼 후 허니문 말고 처음으로 간 여행에서 아이가 생겼어요 그곳이 일본의 온천마을 이였는데 도깨비 마을 이라는 애칭이 있어서 태명을 깨비로 하고 이제 출산을 두 달여 앞두고 있습니다.
임신하고 13 주차에 친정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임신 기간 동안 친정 엄마의 손길을 받아보지 못했고,, 출산 후에도 엄마의 산후조리는 받지 못하지만 이 아이 만은 꼭 건강하게 낳자는 생각 하나 만으로
지금까지 버텨왔네요... 앞으로 남은 8주 동안 몸 조심히 하여 건강한 아이 출산하고 싶습니다.!
나름 허니문베이비❤️
올해 4월 결혼식 올리고,바로 스위스-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갔습니다
첫날 둘쨋날 몸이 좀 안좋더니
셋쨋날 이탈리아어로 번역해서
임테기 구입 후 바로 했더니
Incinta 3+
눈물이 또르르 뿌애앵
같이 감격해서 울었던 기억이ㅠㅠㅠ
신혼여행은 임신 초기증상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왕복 약 32시간 거리를
잘 버텨준 우리 연유에게 너무 고마울따름입니다
남편 이름 중 “연” 자와
제 이름 중 “유” 자를 합쳐 태명을 지었어요
현재 30주차인데
앞으로 남은 시간 잘 준비해서
건강하게 만나자 연유야 사랑해❤
●○응급출산스토리●○ 전 자궁수축으로 자다가 응급으로 출산을 했어요,약 한달간 입원해서 조산방지약을 링겔로 맞으며 침상생활을 했었어요,밥먹고도 바로 계속 누워만 있으려니 정말 어려웠어요, 입덧과 일병행으로 심신이 힘들었던 참이였는데요,지금생각해보면 병원밥으로 살도 찌우고 일도 쉴 수 있었어서 그 상황도 감사했던 것 같아요, 눕눕이 어려워서 아가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까지들만큼 그당시엔 어려웠지만요,병원밥먹고 오히려 잘 버텨서 지금은 튼실튼실 8개월아가가 되었어요♡
나이가 많이 든 상태에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혼인 만큼 출산이 제일 걱정되었는데요, 다행히 결혼 전 계획한 임신이 예상보다 잘 진행되어 임신에 바로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임신 기간 동안에도 입덧도 별로 없고, 다사다난한 일들 없이 무탈하고 건강하게 주수에 맞게 잘 커주고 있어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출산까지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건강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출산때에도 순산해서 빨리 만나고 싶어요!!
10년연애하고 작년에 결혼을 해서 1년안에 찰떡이를 갖게 되었어요! 10년 연애할땐 안생기더니? 결혼하고 나서 생기다니요 결혼하고나서 친정엄마가 아기를 기다리셨는데 우느날 갑자기 꿈속에 물고기가 나왔다고 혹시 임신 아니냐고 하셨는데 혹시나 해서 검사를 했더니 두줄이 똭! 신기했어요 엄마랑 저랑 보이지 않는 실로 이어져 있는거 같달까? 요즘 기분이 싱숭생숭하고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데 엄마가 더 보고 싶고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내년2월에 출산예정인데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36주가 지나가고 있는 워킹임산부 입니다😭 회사일로 바빠 휴직 시기가 자꾸 뒤로 미뤄지는데.. 제가 충분히 쉬지 못해서 아가가 힘들어하지 않을까 초보예비엄마는 걱정입니다..일단 제 몸도 이제 무거워서 너무 힘들긴해요ㅠㅠ 기다리고 기다리던 임신이여서 동화도 읽어주고 다른 태교도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여건이 쉽지 않네요 막달 워킹임산부 더 힘내보려고 당첨 기원하며 댓글 달아봅니다🫶🏻 아가와 저 건강하게 만날 수 있게 하루하루 소중히 기다려보겠습니다! 임산부 모두모두 화이팅 워킹임산부는 더 화이팅입니다!
용종 및 배란일 확인겸 산부인과 진료간 날, 이미 배란이 되었다고 빨리 집에가서 뜨밤을 가지러고 하더라구요😂이미 배란이 되어서 크게 마음쓰지 않았지만 역시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었어요. 유쾌한 에피소드와 함께 깜짝선물처럼 두줄! 을 확인하고 만난 콩떡이💛💛💛 내년 5월 예비맘이야기었습니당:-)
임신한줄도 모르고 6주차에 기생충약을 먹었어요,,,, 이상해서 약 먹고 다음날 임테기 확인했는데 빼박 임신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서 바로 산부인과 갔더니 기생충약을 왜 먹었냐고 의사쌤한테 혼났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 지금은 31주차 건강한 베베네요,, 기생충약을 먹고도 건강했던 베베를 믿으며,, 엄마는 다음주에 인생 첫 왁싱도전을 할거에오,,,,,,, 아멘,,
신혼 1년 딱 즐기고 남편이랑 이제 술로 찐 살 빼고 건강히 운동하면서 임신 준비를 해보자! 하며 개인 PT 여러 군데를 알아보고 등록하러 가기로 한 전날...! 쿠팡에서 임테기 왕창 사서 왔길래 함 해보까~ 싶어서 했는데... 3초도 안되서... 두줄이 뜬 거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다이어트와 운동은 멀어져가고 그대로 첫 아이를 임신해 출산하고 지금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어엿한 워킹맘이네요 ^___^ 왕창 산 임테기는 아직도 화장실 수납장 한켠에 있다는 사실... ㅎ
결혼 후 2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걱정도 많아지고 주변에서 물어보는 것도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할 무렵
살고있는 지역에서 유명한 난임병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다행히 둘다 몸에 이상은 없었지만 아기는 하늘이 점지해준다는 말이
맞는건지 쉽게 생기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올해 마음을 비우기 위해 다녀온 일본여행 이후 소중한 띵똥이가 찾아왔는데요,
벌써 임신 후기에 접어들어 내년 1월이면 기다리던 아기를 품에 안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아직 실감이 안나지만 예비부모 준비 열심히 하고있어요.
띵똥아 환영해
코로나로 뒤늦게 간 태국 신혼여행에서 생긴 우리 쑥쑥이! 심장 박동이 너무 느려 절박 유산이라는 소식에 아이 엄마랑 힘든 시기도 많이 겪고 태아 성장에 도움된다는 밤도 몇백개는 먹은듯합니다.. 엄마 아빠의 간절한 기도 덕분인지 2.7킬로로 예쁘게 태어난 우리 쑥쑥이는 160일이 된 지금 90퍼센타일의 건강한 아이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랄수 있도록 마마망과 함께할게요. 다른분들도 순산하시구 건강하세요!! *-*
융단폭격으로 열심히 준비했더니 두 달만에 아이가 생겼어요! 첫 달 실패로 남편의 자신감이 급격히 떨어져서 두 달째부터 난임병원을 가야되나 했는데요. 2번째 시도만에 되니까 갑자기 남편 어깨가 하늘을 승천하더라고요.ㅎㅎ 지금은 행복하게 아이를 기다리고 있어요! 차차 아기용품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마망도 알게되었고 이렇게 글까지 쓰게되었네요. 여기 글 남기시는 모든 임산부들의 안전한 출산을 기원합니다. 또한 마마망의 비상을 응원할게요!
난소 수술후 뜻하지 않은 부작용을 겪고, 시험관을 권유받은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그 당시 너무 마음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자연임신해보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안되었고 결국 시험관을 했네요 ㅎㅎ
시험관해서도 남편 코로나 확진, 에스트로겐 수치이상 등등 여러 변수로 인해 이식에 실패하기도 여러차례..
드디어 임신 성공했습니다 ㅎㅎ
누가 다 하는 임신이라 하나요.. 이렇게 어려운걸요..
어렵게 임신한 만큼 입덧이 힘들어도, 몸이 아파도 다 괜찮아요..
다 견딜수 있어요..ㅎㅎ 모두 같은 마음일텐데 같이 힘내요^^
임신 계획하고 고맙게도 한 번에 찾아와준 천사가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잇어요. 초산에 노산이라 혹여나 안 생기면 어쩌나 임신하고 각종 검사때 이상이 잇거나 고위험군이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햇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잘 자라주고 잇어요. 엄마가 되는 시간이 뱃속에 아기가 잇을때부터 쉽지 않지만 그래도 저와 제 남편에 의해 생긴 생명이라 저희 엄마가 그랫던거처럼 온 마음다해 아기 잘 키우려고해요.
아파트에 당첨되게해준 우리 복덩이 봄봄이! 생각지도 못한 임신이었는데 이렇게 자기 살집까지 마련해주다니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해! 아프지않고 명랑하고 밝게 자라줘서 고맙고 동생 밤송이도 귀여워해줘서 너무 기특하고 예뻐^^ 임신기간동안 입덧과 속쓰림증상을 낳기전날까지해서 엄마를 힘들게했는데 낳고보니 천사가 따로 없구나❤️ 우리 아기들 항상행복하자 사랑해!
한방에 생겨서 건강하게 크고있는 우리아들 🫣
코로나 임산부 출산받아주는 병원도 없어서 난리치다가 근근히 남편도 없이 혼자 출산했답니다!! 출산 후에도 3일동안 아기도 1인병실에 격리되고.. 친정엄마도 코로나 걸리시는 바람에 급하게 다른 지방에서 이모가 올라오셔서 3일동안 감금되어 애기 봐주시고 ㅠㅠ 옆방에 격리된 친구는 아기 울음소리만 들으면서 울고..우당탕탕 출산기였지만 모두가 건강하게 만나서 지금은 코로나 중 혼자 아기를 한방에 낳은 영웅담으로 남았어요👍👍
적은 나이가 아니라 걱정했는데 자연임신되서 넘기쁘고 축복이에요ㅎㅎ
아파트 이름따서 태명을 지었답니다.ㅋㅋ
이번 10월달에 출산해요.
넘 기쁜소식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난임센터에서도 자연임신은 힘들다고 했었는데 자연임신으로 아이가 생겼고요^^
마음 졸이고, 절망하던 시절이 떠 오르니 눈물이 날 것 같네요...
저와 같이 마음 아픈 시기를 겪는 분들이 많이 없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는 우리 감사와 희망적인 생각만 하기로 해요^^!! 화이팅~
임신준비로 보건소에서 산전검사 받고 일주일뒤 결과 나오는날이 생리예정일 3일정도 지났을때 였어요.
왠지 모르게 금요일 근무중에 테스트기를 사야겠다 생각하고 다음날 아침에 검사 했더니 두줄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찍혔어요!
임신준비와 동시에 찾아와준 효녀 우리 딸기🍓
엄마닮아서 조금 급하긴 했지만 그 순간의 잊지못할 감정과 함께 시작된 여러 걱정들이 뒤엉켰어요.
그래도 33주인 지금까지 건강하게 엄마아빠 곁에 있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운 하루네요❤️
얼른 건강하게 태어나서 만나고 싶어요~
벌써 막달이라늬… 한달남았네~아무 이벤트 없이 잘 자라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빠르면 2-3주 안에 만나자~
우리 뽀뽀 주려고 좋은 유산균+vitD도 샀엉~
아프지말자!!! 너무 기대되고 보고싶어💕
항상 행복하자!! 사랑해😘
전 안정기 지나고 친정에 임밍아웃했는데 신랑은 그새를 못참고 시댁에 다 소문낸 거 있죠? 지금 예비 아빠는 딸바보가 되서 11월만 되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 심지어 첫째 외로울까바 벌써부터 둘째까지.. 생각하는 거 있죠? 😳
병원에가서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와 함께
심장소리는 못 듣고 아기집만 확인 가능해요~ 했는데
아기는 힘찬 심장소리를 들려주었고
신랑과 함께 눈물을 흘렸는데 그 날은 신랑 생일이였어요
그렇게 추운 겨울. 따듯함 봄. 무더운 여름을 지나
오색빛이 찬란한 가을에 저희 아기가 태어났어요!!
큰 기쁨인 아기의 태명은 조이였답니다^^
그렇게 조이는 저희에게 온 지 22일로
갓생을 살아가고 있어요!!!
볼때마다 예뻐서 애미. 애비는 하트 뿅뿅의 날들이예요 ❤︎
똘망이의 존재를 확인한 날 초보 엄마 아빠로 살아갈 날이 두렵기도 했지만 곧 설렘으로 바뀌었어요!
입덧 하나 없이, 그리고 일하는 엄마 몸에서 쑥쑥 잘 자라나는 똘망이 모습을 볼 때마다 너무 고마웠어요.
초음파 할 때마다 얼굴을 절대 보여주지 않는 신비주의 컨셉의 아가지만, 분명 저희 부부의 이쁜 부분만 쏙 닮아 태어날 거 같아요.
고맙고 사랑스러운 우리 소중한 똘망아. 엄마 몸에서 좀 더 잘 있다가 11월에 보자 💕
지나고보니 너무 소중한 시간들이었어요 엄마로 살게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이쁜 아이들이 있어 웃음이 나요~ 이제 우리집 막둥이도 예정일이 2달 남았는데 너무 기다려집니다
두아이 모두 시험관으로, 똑같이 한번씩 실패하고 두번째에 성공해서 저는 예쁜 남매맘이 되었어요ㅎ 아직 이름도 못 정한 우리 찰떡이, 태명따라 엄마 뱃속에 찰싹 붙어있다가 예정일 4일지나고 3.8kg으로 커다랗게 나왔네요ㅎㅎ
집에 돌아가면 전쟁이 시작될테니 천국에서 열심히 쉬다가겠습니다!!ㅎ 사랑해 우리 아가들!!
지금 예쁜 남매키우는중입니다^^
진짜 마음을 내려놔야 생기는거같아요🤣
이벤트 없이 잘 자라 주다가 자연분만 하고싶었는데 의사선생님 일정에 맞추어 유도분만 잡은 날 39주 5일에 양수 팡 터트리고 태어나주어 촉진제 없이도 4시간만에 태어나주었답니다 ♡
이제 30개월이되었고 두찌 계획중이에요 :)
초기에 피고임도있어서 유산방지제도 처방받고 그랬답니다 ㅠ
지금은 무럭무럭 잘 자라서 돌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임산부 뱃지를 달고 있어도 임산부석에서 양보안하시는분들...
진짜 만삭땐 배도 무거운데 임산부석에 앉아서 눈길피하거나 노래듣거나 자고있는분들 너무해용ㅜ
임산부들을 위해 임산부석에 앉으시면 양보부탁드려요~
임신계획 후 바로 찾아와준 고마운 기쁨이는 태명처럼 존재자체로 나와 가족들을 기쁘고 행복하게 해주었어요
배가 점점 불러오면서 몸은 무겁고 허리도 아팠지만 아기의 탸동도 느끼고 배안에 생명이 자라고 있는걸 느끼면서 잊지못할 소중한 시간이었던것같아요!
엄마아빠의 가장 소중한 보물 깜토야
임신했을때도 60일된 지금도 앞으로도 언제나 사랑해
신기하게도 크리스마스가 예정일이에요 ㅎㅎ
얼른 건강하게 태어나서 우리가족 행복한 크리스마스가되길🙏🏻
남편을 남겨둔채 혼자 한국으로 왔을때 둘다 정말 많이 울었었다 ㅠㅠ
2번의 시험관 난자채취를 끝으로 5일배아 6개를 모아서 2023년 6월에 첫 이식을 진행...
우리만두가 우리에게 와준걸 알았을때..
아침에 바로 중국에 있는 남편한테 전화를 걸어 이 기쁜소식을 알렸고...
남편도 너무 기뻐하고 그날 하루종일 너무 들떠서
가만있지를 못했던 그날의 기억이 너무 생생하다!
보물같은 내새끼가 지금 내배에서 벌써 18주나 자라고있고
빨리만나고싶다 만두야
나왔는데 옆에 있는 큰 나무로 그 토끼를 잡았다고 로또샀는데 꽝이더래요
본인 부부는 임신아니구.... 알고 보니 제가 임신이었다는 🧡 이모부가 꿔준 태몽입니다~
그 태몽때문에 밥 거하게 사구 지금 건강한 흑토끼띠 아이 키우고 있어요 🐰🐰🐰 갑자기 37주 5일에 느낀 진통으로 자분 하고 싶었지만 12시간 진통하고 수술로 낳은 효녀딸 😂😂 그때 생각하면 아찔하지만 지금도 포대기에 매달린 제딸이 너무 소중합니디❤️
소중한아기를위해 조금더 배려해주고
신경쓰고 사랑해주자구요
두렵기만 했던 첫 아이, 출산의 느낌을 알았기에 버티고 버티다 병원에 가 순풍 낳았던 둘째,
자신 만만했던 셋째 출산까지~
지금 생각하니 정말 스펙타클하네요 ㅋㅋ
모든 임산부와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2주만에 우리에게 온 소중한 첫 아기~
어설픈 아빠, 엄마곁에서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준 첫째!
완전 까만 머리숱과 동그란 눈으로 엄마,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한 둘째.
엄마의 건강이 안좋아 한 달이나 빨리 세상의 빛을 보게 되어
인큐베이터에 들어갈까봐 조마조마했지만,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준 셋째~
그렇게 저는 삼형제의 다둥맘이 되었답니다.~
이제 아들들이 많이 커서 귀여운 모습보다는 듬직한 모습이 더 사랑스럽답니다.
전 달에 부산에 휴가로 놀러가서
광안리 바다 앞에서 회를 먹는데 왜인지 모르게 술이 안 먹고 싶더라고요 ㅋㅋ
임신 초반엔 작은 이벤트들로 걱정이 되서
엄마한테 찰떡같이 붙어있으라고 붙여준 태명 찰떡이.
다행히 안정기에 들어서고 정말 건강하고 활발하게 뱃속에서 지내다가 파워 E의 성향을 가진 딸이 태어났어요.
많이 서툰 엄마 아빠와 함께 같이 잘 커주고 있는 우리 딸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커주길🧡
착한 울애기들 엄마 덜 아프라고 무통 맞자마자 훅 내려와서 한방에 쑤욱 나왔답니다💕
딸 아이 출산도 육아도 너무 힘들었던지라 둘째 생각을 할 수 없었어요~
마음 한켠에는 딸을 생각해 둘째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독박육아의 현실이 발목을 붙잡더라구요~
생기면 낳자 이 마인드로 지내다 유산도 좀 많았고ㅜㅜ
이제 내년에 40을 바라보는데 외동으로 만족하려던 찰나 며칠전 이상해서 해본 테스트기에 두줄이!! ❤️❤️❤️ 근데 피가 비치더라구요..😭
병원서 유산기가 있다고 누워만 있으라고 해서 지금 집에서 눕눕 생활 중입니다ㅜㅜ
이 아이 꼭 지키고 싶네요!! 제발😭
첫애때 진통만 8시간 30분
진통이란 진통은 다격으며 고생했는데
골반이 작아서 자연분만할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국 수술결정이 내려졌어요~
몸도지치고 고통도 심했던터에 수술로
큰딸을 출산하고 더이상은 아이는 없다 생각했는데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3년뒤 둘째를 출산했네요^^;;
그리고 남편이 소원하던 막내아들도 4년뒤 출산
배에 선명한 칼자국을 세번이나 남기고
출산통증에 아직도 힘들지만 세아이를 보면 흐믓하네요
육아는 늘 힘들지만 새로운 육아템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어요
마마망 홧띵!
시험관은 무려 6차까지....
이제 포기할까 하는 중에 드디어 성공한 임신~
쌍둥이였다가 비록 한명이 되긴 했지만
이제 출산까지 딱 3개월 남았네요.~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기를♡♡
그뒤 두명을 더낳았네요.ㅎ둘은 첫째와달리 무통당첨으로 순풍. .^^
아이가 어릴땐 힘들어서 빨리컸음 했는데 커가니 천천히 자랐음하는 맘이 넘커요.ㅎ앞으로도 행복하게지내자❤
아빠는 계획이였다고 하고 엄마는 깜짝 놀랐던 그 시기를 지나고 언니 오빠의 사랑속에 태어난 아기는 그 누구보다 사랑받는 소중한 공주님으오 자라고 있어요
사랑받는 셋째 사랑주는 첫째 둘째 세아이를 엄마 아빠는 사랑해^^
병원에 가보니 임신6주 딱 아기 심장소리를 들을수
있었고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정에 눈물이 나더군요ㅠ
지금은 너의 존재만으로도 너무 귀하고 소중해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가야🤍
곧 만나게될 우리 건강히 있다가 11월에 만나자 사랑해
걱정과 설렘이 뒤엉키는 감정을 느꼈지만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에 모습에 가장이라는 마음이생긷니라고요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 보고선 이렇게 작고 소중할수 있을까 정말 눈물이 나더라고요 이제는 3살이 되었지만 지금도 저의삶에 전부이자 행복입니다^^
5년간 기다린 우리아이, 시험관으로 만났어요! 첫 태동, 그리고 시부모님이 꿔주신 반짝이는 보석슈즈 태몽까지..^^ 7달반을 엄마배속에 있다가 양수가 터져서 세상에 조금일찍 나왔지만 엄마아빠보다 씩씩한것같아요! 인큐베이터에서 호흡기 치료도 잘받고 점점 좋아져서 드디어 54일^^ 퇴원하게 됐거든요ㅎㅎ 세상밖으로 빨리나와 인생을 먼저 경험하게된 우리 밤송이~^^ 제 임신스토리는 다사다난했지만 지금은 그때가 있어 제게 평범한 하루가 감사하고 웃으며 말할수 있는 소중한 일상이 되었어요^^
우리 둘째는 첫째가 지어준 태명 푸딩이에요~
태동도 어찌나 활발한지ㅎㅎ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아이 둘을 키워야하는 예비 둘째맘으로서
앞으로도 행복한 가족 만들고 싶어요^^
임신하고 13 주차에 친정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임신 기간 동안 친정 엄마의 손길을 받아보지 못했고,, 출산 후에도 엄마의 산후조리는 받지 못하지만 이 아이 만은 꼭 건강하게 낳자는 생각 하나 만으로
지금까지 버텨왔네요... 앞으로 남은 8주 동안 몸 조심히 하여 건강한 아이 출산하고 싶습니다.!
올해 4월 결혼식 올리고,바로 스위스-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갔습니다
첫날 둘쨋날 몸이 좀 안좋더니
셋쨋날 이탈리아어로 번역해서
임테기 구입 후 바로 했더니
Incinta 3+
눈물이 또르르 뿌애앵
같이 감격해서 울었던 기억이ㅠㅠㅠ
신혼여행은 임신 초기증상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왕복 약 32시간 거리를
잘 버텨준 우리 연유에게 너무 고마울따름입니다
남편 이름 중 “연” 자와
제 이름 중 “유” 자를 합쳐 태명을 지었어요
현재 30주차인데
앞으로 남은 시간 잘 준비해서
건강하게 만나자 연유야 사랑해❤
임신 기간 동안에도 입덧도 별로 없고, 다사다난한 일들 없이 무탈하고 건강하게 주수에 맞게 잘 커주고 있어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출산까지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건강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출산때에도 순산해서 빨리 만나고 싶어요!!
100일후면 만나게되요
무사히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와 남편이 나이가 꽤 있었는데요
결혼하고 두 달만에 빨리 찾아와준 소중한 아가예요.
남편이랑 시그니엘에 놀러갔다가 임테기테스트에서 두 줄이 나와서 💜니엘이가 되었답니다
입덧도 없구 35주까지 힘들지도 않아서 열심히 일하게 해준 센스있는 아가랑 이제 곧 만난답니다.
👶🏻 아기와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모든 엄마 아빠들 순산하고 우리 같이 행복한 육아해요 💜❤️💚
밭에서 키우는 열무가 어찌나 잘 자라나던지.
그래서 너도 열무가 되었지!
몸과 마음 건강히만 태어나 !
얼떨결에 중고신입이 되었네요 경력인듯 경력아닌 경력같은 육아가 될 예정입니다😳
육아가 11년이나 지났다 보니 경험이 더 무섭다고, 얼마안남은 자유시간을 만끽 중인 예비맘이예요ㅎ̌̈ㅎ̌̈
살고있는 지역에서 유명한 난임병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다행히 둘다 몸에 이상은 없었지만 아기는 하늘이 점지해준다는 말이
맞는건지 쉽게 생기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올해 마음을 비우기 위해 다녀온 일본여행 이후 소중한 띵똥이가 찾아왔는데요,
벌써 임신 후기에 접어들어 내년 1월이면 기다리던 아기를 품에 안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아직 실감이 안나지만 예비부모 준비 열심히 하고있어요.
띵똥아 환영해
수박을 얼마나 좋아하던지ㅠㅠ다른 음식은 입에도 못대고 수박만 먹었네요 다행히 여름이라 수박 구하기가 어렵지 않았답니다~누굴 닮았나~~했더니 첫째딸이라 그런지 아빠를 많이 닮았단데..
저를 닮았으면..ㅎ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소중한 사랑이 찾아와주어 너무 행복하네요
고위험군 산모라 양수검사를 앞두고 있지만 씩씩하게 버티고 있답니다. 엄마보다 더 씩씩하게 뱃속에서 놀고있는 우리 띵똥이~건강하게 예쁜모습으로 4월에 만나자!!
그 당시 너무 마음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자연임신해보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안되었고 결국 시험관을 했네요 ㅎㅎ
시험관해서도 남편 코로나 확진, 에스트로겐 수치이상 등등 여러 변수로 인해 이식에 실패하기도 여러차례..
드디어 임신 성공했습니다 ㅎㅎ
누가 다 하는 임신이라 하나요.. 이렇게 어려운걸요..
어렵게 임신한 만큼 입덧이 힘들어도, 몸이 아파도 다 괜찮아요..
다 견딜수 있어요..ㅎㅎ 모두 같은 마음일텐데 같이 힘내요^^
이제 곧 출산 예정이라서 바이오가이아 유산균 구매해요🥰🫶🏻 우리 애기 건강하게 잘자라렴
결혼한지3달마다 깜짝이가 찾아왔어요!!
임테기의 유통기한이 얼마남지않아 그냥버리기 아까워서 해본 임테기에 너무나도 선명하게두줄이!!! ㅎㅎㅎ
1월초에 출산인데 빨리보고싶네요 🤍
참여해주신 모든 마마망 고객님들께 감사말씀 전해드립니다.